롤강의 - An Ov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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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우는 시즌이 종료된 후 새 시즌이 시작되는 경우에 모든 유저들이 배치고사를 치게 됩니다. 이번에는 이 배치고사의 닷지 불이익 및 배치고사의 팁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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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경 사항의 일환으로 빨강 진영 정글을 관통하는 새로운 공격로 개입 경로가 생기며, 이는 비교적 큰 위험이 따르는 맵 변경 사항입니다. 다른 곳에서 공격로 개입의 위력이 줄어드는 한편 하단 공격로에서는 미세하게 올라갈 테니 맵 하단부를 예의 주시하면서 여전히 합리적이고 만족스러운지 확인하겠습니다.
요약하자면, 이번 업데이트의 주된 목표는 이전에 신화급이었던 아이템을 전설급으로 만들면서 위력을 줄이는 것입니다. 이에 따라 이전 신화급 아이템의 위력은 약해지더라도 챔피언 각각의 고유한 게임플레이는 더 빛을 보게 됩니다.
이러한 업그레이드는 위력이 높도록 기획되었습니다. 보통 첫 아이템을 완성할 즈음에 획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아이템 한 개 반 정도의 위력 상승은 서포터들이 게임 초중반에 자신의 위력을 가장 높이 올릴 수 있게 하고 게임에 가장 의미 있는 수준의 영향을 줄 수 있는 시간을 만들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이즈리얼 지난 패치 기준, 원거리 챔피언이 삼위일체를 사용할 때의 위력은 많이 줄었지만 근접 챔피언이 사용할 때의 위력은 적당합니다. 따라서 삼위일체 내 이즈리얼의 핵심 아이템을 변경하진 않겠지만 다른 곳에서 위력을 올릴 필요가 있습니다.
배치고사는 한 판 한 판에 대한 점수 변동이 상당히 크기 때문에 이 정도 리스크를 감수하고 닷지 하는 유저들이 적지 않습니다. 롤강의 필자 또한 충분히 닷지 시스템을 이용해 주는 것이 좋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이번 시즌에 새로운 입주민이 내셔 남작 둥지에 들어옵니다. 바로 공허 유충과 공허 진드기입니다. 이 공허 태생 괴물들은 새로운 목표물 무리로 각 게임에서 첫 협곡의 전령을 대신합니다. 공허 유충의 목표는 드래곤 효과의 서서히 올라가는 위협과는 상반되게 포탑을 민다는 압박을 제공하면서, 이를 모든 공격로에 골고루 분배하는 것입니다. 또한, 그 힘을 즉시 누릴 수 있고 가끔은 단순히 공격로 단계를 끝내 버리는 이전 협곡의 전령과 다르게 게임 전반에서 플레이어 여러분에게 꾸준하고 지속적인 힘을 제공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나가서 게임이 다시하기 되었더라도 탈주자 단속 시스템에 의해 제재받을 수 있습니다. 탈주 패널티가 궁금하시다면 제 전 글을 보시면 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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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기본 지속 효과 - 전념: 기본 지속 효과로 근처 아군들에게 방어력 및 마법 저항력을 부여합니다.
판을 지는 것에 비해 훨씬 미미한 영향을 미치며 닷지를 할 시 시간적 패널티라는 불이익이 존재합니다.
또한 강 중앙의 수풀은 기존 수풀보다 강을 깊게 장악할 수 있게 하고 진영별 유불리가 덜하기 때문에 전보다 중요한 요충지로 부상하리라 생각합니다.